한국인 플라워 디자이너·최성복씨(Choi Sungbouk)가 11월 1일부터 GINZA GALLERY HOUSE에서 개인전을 개최했다.「香気(향기)」가 테마인 본전시회는, 자신이 꽃으로부터 느낀 느낌을 관람 한 사람들에게 전해 주고, 또 꽃은 시들어도 그 이미지나 향기는 사람의 마음에 남는다는 생각으로 테마의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버드나무로 향기의 흐름이나 느낌을 표현. 또, 각각의 작품마다 이름이 붙여져 있지 않는 것은,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 여러가지로 다르다는 것을 각각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였다고 한다. 최성복씨는 방문자에게 「어떻게 느끼십니까?」라고 질문하고 있었다. 자신의 확고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도, 사람에 따라서 다른 이미지를 느끼는 것을 즐기고 있는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