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16일 일본 동경의 세타가야에서 5명의 유명 플로리스트와 100명이 넘는 스탭들이 일본 대지진 재해 돕기에 힘을 모았습니다.
이날은 2000명 이상의 많은 관람객들이 모여들어 성황리에 마쳣습니다.
꽃 야시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시장속에 서로 어우러져 서로 다른나라의 디자이너들의 데몬스트레이션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귀한 장소가 아니었나 생각 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한마음 한뜻으로 동북 대 지진 재해를 입으신,많은 분들이 하루 빨리 힘을 내고 복원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열린 자선 이벤트였습니다.
하루 빨리 지진 재해로부터 복원되기를 기원합니다.
From Tokyo Choi Florist
무대를 일부러 눈높이까지 낮추어 관객들이 바로 눈앞에서 작품을 만들고
디자이너와 바로 접할 수 있는 귀한 무대였습니다.
디자이너 개인 무대의 디스플레이였습니다.
창밖으로 넘어 보이는 여름날의 풍경을 시원하게 느껴보고자 한 작품입니다.
각 디자이너들이 주어진 장미로 무대위에서 마치 경기를 하듯 작품을 만든 무대였습니다.
좀처럼 볼 수 없는 광경이었습니다.